DDP 디올 전시회 예약 일정 및 관람 정보
화려한 패션의 세계를 대표하는 브랜드, 디올(DIOR)의 대규모 전시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.
명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주목하실 만한 전시로, 브랜드의 유산과 감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디올 전시회의 일정, 구성, 관람 팁을 정리해드립니다.
디올 Designer of Dreams 예약 방법 및 유의사항
전시 개요
이번 전시는 파리, 런던, 뉴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거친 디올 글로벌 전시의 연장선입니다.
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의 전시는 한국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한 구성을 자랑합니다.
일정 및 장소
전시는 2025년 봄부터 여름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됩니다.
방문 계획을 세우시려는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고해주세요.
구분 | 정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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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 | 2025년 4월 19일(토) ~ 7월 13일(일) |
운영시간 | 화~목/일: 11:00~19:00 금/토: 11:00~21:00 월요일 휴관 |
장소 |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아트홀 1관, 서울 중구 을지로 281 |
전시 주요 내용
디올의 첫 컬렉션 ‘뉴 룩(New Look)’부터 레이디 디올 백, 향수, 아카이브 문서 등
75년간 축적된 브랜드의 유산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.
- 플로렌스 뮐러 큐레이션
- 시게마츠 쇼헤이(O.M.A) 공간 디자인
- ‘Dior Lady Art’ 섹션 및 한국 작가 협업작품
- 쟈도르, 미스 디올 등 향수 관련 유산 전시
입장 요금
연령별, 대상자별로 티켓 가격이 다르며, 사전 온라인 예매를 권장합니다.
구분 | 요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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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 (19세 이상) | 18,000원 |
청소년 (13~18세) | 12,000원 |
어린이 (3~12세) | 6,000원 |
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| 12,000원 |
디올 전시회 Designer of Dreams 예약하기
관람 팁
편안한 전시 관람을 위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.
혼잡 시간대를 피하고, 교통편 및 주변 시설 정보도 함께 체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- 대중교통 이용: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(2·4·5호선)
- 주말보다 평일 방문을 추천
- 전시 내 일부 촬영 가능, 플래시/삼각대 사용 금지
- 디자인 스토어에서 전시 연계 상품 구매 가능
- DDP 주차장 유료 이용 가능 (일부 할인 적용)
마치며
‘Christian Dior: Designer of Dreams’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, 디올이라는 브랜드의 본질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.
디올을 사랑하는 분들, 혹은 명품 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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